레이저 맨오워(RAZER Man O War), 레이저 베이스 스테이션 세트 구매기!

음... 사실 사운드 플레이가 필요한 게임을 그닥 많이 즐기는 편은 아닙니다만, 

역시 게임 애호가로서는 없으면 허전한게 게이밍 헤드셋이죠.


그런고로, 기왕 레이저 기기들을 맞추기 시작한 김에 헤드셋과 헤드셋 스탠드까지 구매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인테리어 용도가 거진 절반은 되겠지만요 ㅋㅋ;;


먼저 도착한 레이저 베이스 스테이션 크로마(RAZER Base Station Chroma).

헤드셋 스탠드 겸 USB 허브 역할을 해주는 보조기기입니다.

아무래도 헤드셋만 사면 책상에 따로 둘만한 장소가 없다보니 함께 구매하게 됐죠.


설명서와 보증서를 제외한 구성품. USB 커넥터와 허브가 포함된 본체와, 헤드셋 거치 파츠입니다.

심플하군요.


단순히 기능적인 부분 외에도, 

이름에 크로마가 붙은 것으로 알 수 있다시피 본체 하단부에는 1680만색의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LED 라이트가 붙어있습니다.

다른 모든 크로마 기기들이 그렇듯 레이저 시냅스(Razer Synapse) 프로그램을 통해 빛의 패턴을 설정, 혹은 다른 기기와 연동시킬 수 가 있죠.


다음은 헤드셋. 이쪽도 역시 크로마가 붙어있네요.


본체 외에도 충전을 위한 마이크로 usb 케이블, USB 연장 케이블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저 연장 케이블은 얼마 전 레이저 터렛을 구매할 때도 들어있었던 건데... 아무래도 USB 동글을 이용하는 기기에는 전부 포함되는 것 같네요.


레이저 맨오워 본체의 하단부에 수납된 USB 동글을 뽑아 기기에 꽂으면 연결되는 구조입니다.

사실 레이저 맨오워 토너먼트 에디션이라는, 유선에 크로마 기능을 뺀 가성비 모델도 따로 나오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음향기기는 유선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요.


마이크도 기본적으로는 헤드셋 내부에 수납되어 있으며, 손으로 뽑아 원하는 각도로 조절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마이크의 전원을 켜면 붉은 LED가 점등되구요.


단단해보이는 외견에 비해 꽤 유연해서, 어지간하면 머리모양에 안맞아 불편할 일은 없을 것 같네요.


마이크 음량 조절 버튼과 헤드셋 음량 조절 버튼이 전부 하드웨어적으로 포함되어 있는 점도 개인적으로 포인트가 높습니다.


꽤 방음도 잘 되는 방인데다 주로 혼자 있는 편이다보니 대부분의 경우 스피커를 애용하긴 합니다만,

사놓고 보니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괜찮은 헤드셋 하나쯤 갖춰두는 것도 나쁘진 않은 것 같네요. 나름 간지도 나고...ㅋㅋ;;


이상, 레이저 맨오워(RAZER Man O War) 무선 헤드셋과 레이저 베이스 스테이션의 간단한 후기였습니다.